모바일에서의 웹이용시 네트워크가 느린 것이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, 빨라서 나쁠 것이 있을까?

특히 유튜브 같은 서비스의 경우 고화질 동영상을 볼 경우 버터링이 심하여 동영상 감상이 힘들 수도 있는데, 이런 경우 구글 DNS를 사용하면 회선사용량이 적은 IP로 연결을 시켜주게 되므로 조금 더 쾌적한 이용이 가능하다. (단 해외에 있는 DNS 서버에 쿼리를 요청하고 결과를 받기 때문에 국내의 DNS에 비해서 ip 주소 검색 속도 자체는 느려진다. 주 사용목적이나 사용하는 브라우져의 DNS prefetch 기능 지원 여부 등을 고려해서 결정해야할 사항이다.)

wifi 연결시에는 사용자가 얼마든지 수동으로 DNS 서버를 설정할 수 있지만, 3G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경우 DNS 설정을 할 수 있는 옵션이 없다.

다만 루팅된 폰에 대해서는 안드로이드 폰의 리눅스 시스템에 접속하여 DNS를 설정할 수 있다.

adb를 사용하거나 터미널 앱을 사용하여 다음의 명령어들을 입력하면 된다.

setprop ro.kernel.android.ndns 2
setprop net.dns1 8.8.8.8
setprop net.dns2 8.8.4.4

확인을 위하여 명령어 입력 전후로 ping youtube.com 을 실행해서 어떤 ip주소로 연결시켜주는지 비교해보면, 구글 DNS 적용을 통해서 연결되는 ip주소가 변경되었음을 알 수 있다.